대통합민주신당은 한나라당과 인수위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임시국회 첫날인 28일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서둘러 통과하는 것은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은 국회 제출 7일만에 통과시켜 달라는 것은 국회가 거수기가 돼서 원안을 그대로 통과시켜 달라는 것으로 국회의 권능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민의 수렴없이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며 공청회와 민의수렴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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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은 국회 제출 7일만에 통과시켜 달라는 것은 국회가 거수기가 돼서 원안을 그대로 통과시켜 달라는 것으로 국회의 권능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민의 수렴없이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며 공청회와 민의수렴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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