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북핵 6자 수석대표 회담을 이번달 안에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와 수석대표 협의를 가진 뒤, 6자회담의 조기 개최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1월 중 개최 가능성을 배제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여, 한미 양국이 이번달 안에 회담개최를 추진하는데 합의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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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와 수석대표 협의를 가진 뒤, 6자회담의 조기 개최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1월 중 개최 가능성을 배제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여, 한미 양국이 이번달 안에 회담개최를 추진하는데 합의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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