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에 파견될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특사단이 확정됐습니다.
주호영 당선자 대변인은 미국 특사단장에 정몽준 의원, 중국 특사단장에 박근혜 전 대표, 일본 특사단장에 이상득 국회 부의장, 러시아 특사단장에 이재오 전 최고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사들은 다음 주 중 3박 4일 일정으로 출국하며 오는 11일 이 당선인을 만나 출국인사를 하고 친서를 전달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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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당선자 대변인은 미국 특사단장에 정몽준 의원, 중국 특사단장에 박근혜 전 대표, 일본 특사단장에 이상득 국회 부의장, 러시아 특사단장에 이재오 전 최고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사들은 다음 주 중 3박 4일 일정으로 출국하며 오는 11일 이 당선인을 만나 출국인사를 하고 친서를 전달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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