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된 이정현, 호남으로 '금의환향'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23일 취임 후 처음으로 호남을 공식 방문합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KTX를 타고 전주로 내려가 전북도청에서 열리는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당 정책위가 주관하는 협의회에는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주광덕 의원, 호남권 시도지사를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 등이 함께합니다.
협의회 참석 이외에 별도의 순방일정을 계획하고 있지 않지만 지난 8·9 전당대회에서 보수여당 최초의 호남 출신 당대표라는 기록을 세운 이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호남을 방문하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지난 18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를 지낸 이 대표는 지난 2014년 7·30 재·보궐 선거에서 당시 전남 순천·곡성 지역구에서 당선된데 이어 올해 4·13 총선에서도 지역구 수성에 성공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23일 취임 후 처음으로 호남을 공식 방문합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KTX를 타고 전주로 내려가 전북도청에서 열리는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당 정책위가 주관하는 협의회에는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주광덕 의원, 호남권 시도지사를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 등이 함께합니다.
협의회 참석 이외에 별도의 순방일정을 계획하고 있지 않지만 지난 8·9 전당대회에서 보수여당 최초의 호남 출신 당대표라는 기록을 세운 이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호남을 방문하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지난 18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를 지낸 이 대표는 지난 2014년 7·30 재·보궐 선거에서 당시 전남 순천·곡성 지역구에서 당선된데 이어 올해 4·13 총선에서도 지역구 수성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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