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이틀째 36도…94년 이후 가장 더워
폭염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부분 지역이 36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1994년 이래 최강의 무더위를 기록했습니다.
▶ 박 대통령 "북한, 심각한 균열 조짐"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엘리트층조차 무너지고, 주요 인사들의 탈북으로 심각한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이석수 "의혹만으로는 사퇴 안 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과 관련해 직무상 기밀누설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일각의 사퇴 요구에,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 모텔서 시신 발견…살해 용의자 추적
서울의 한 모텔에서 알몸 상태의 여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과 함께 묵은 남성을 유력한 살해 용의자로 보고 있습니다.
▶ "밥 안 준다" 조카가 80대 고모 살해
한마을에 사는 친고모를 잔혹하게 살해한 인면수심의 조카가 붙잡혔습니다. 밥을 주지 않았다는 게 범행 이유였습니다.
▶ '제3의 장소 검토' 요청…김천 강력 반발
사드 배치 반대 투쟁을 벌여온 경북 성주군이 40여 일 만에 제3의 장소 선정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제3의 후보지역으로 거론되는 인근 김천 시민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폭염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부분 지역이 36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1994년 이래 최강의 무더위를 기록했습니다.
▶ 박 대통령 "북한, 심각한 균열 조짐"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엘리트층조차 무너지고, 주요 인사들의 탈북으로 심각한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이석수 "의혹만으로는 사퇴 안 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과 관련해 직무상 기밀누설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일각의 사퇴 요구에,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 모텔서 시신 발견…살해 용의자 추적
서울의 한 모텔에서 알몸 상태의 여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과 함께 묵은 남성을 유력한 살해 용의자로 보고 있습니다.
▶ "밥 안 준다" 조카가 80대 고모 살해
한마을에 사는 친고모를 잔혹하게 살해한 인면수심의 조카가 붙잡혔습니다. 밥을 주지 않았다는 게 범행 이유였습니다.
▶ '제3의 장소 검토' 요청…김천 강력 반발
사드 배치 반대 투쟁을 벌여온 경북 성주군이 40여 일 만에 제3의 장소 선정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제3의 후보지역으로 거론되는 인근 김천 시민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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