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오늘 이라크 파병 기한을 내년 말까지로 연장하는 내용의 동의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국회 다수당인 대통합민주신당은 부결 처리하겠다는 방침이어서 통과 과정이 순조롭지만은 않을 전망입니다.
앞서 국회 국방위는 어제(27일) 오후 전체 회의를 열어 이라크 파견연장 동의안을 표결끝에 통과시켰습니다.
국회는 또 본회의에서 256조 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과 각종 민생법안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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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회 다수당인 대통합민주신당은 부결 처리하겠다는 방침이어서 통과 과정이 순조롭지만은 않을 전망입니다.
앞서 국회 국방위는 어제(27일) 오후 전체 회의를 열어 이라크 파견연장 동의안을 표결끝에 통과시켰습니다.
국회는 또 본회의에서 256조 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과 각종 민생법안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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