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상호·국민의당 박지원·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오늘(3일)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8가지 사항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야3당은 ▲국회 내 검찰개혁특위 구성 ▲국회 내 사드대책특위 구성 ▲5·18 특별법 당론 채택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활동기한 연장 ▲조선·해운 구조조정 청문회 ▲정부에 누리과정 대책 요구 ▲백남기 농민 사건 청문회 ▲어버이연합 청문회 등에 뜻을 모았습니다.
야3당은 8월 임시국회를 소집해 합의 사항을 이행하는 데 공조키로 하고, 새누리당의 전향적 입장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 박준규 기자 / jkpark@mbn.co.kr ]
야3당은 ▲국회 내 검찰개혁특위 구성 ▲국회 내 사드대책특위 구성 ▲5·18 특별법 당론 채택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활동기한 연장 ▲조선·해운 구조조정 청문회 ▲정부에 누리과정 대책 요구 ▲백남기 농민 사건 청문회 ▲어버이연합 청문회 등에 뜻을 모았습니다.
야3당은 8월 임시국회를 소집해 합의 사항을 이행하는 데 공조키로 하고, 새누리당의 전향적 입장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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