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오전 11시 현재 대선 투표율이 21.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2년 16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4.6%와 2004년 총선의 25.2%, 지난해 지방선거의 22.1%를 밑도는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27.1%로 가장 높았고, 서울이 18.9%로 가장 낮았습니다.
선관위는 최종 투표율이 지난 대선 때의 70.8%보다 낮은 65% 안팎을 기록해 최저 투표율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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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2002년 16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4.6%와 2004년 총선의 25.2%, 지난해 지방선거의 22.1%를 밑도는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27.1%로 가장 높았고, 서울이 18.9%로 가장 낮았습니다.
선관위는 최종 투표율이 지난 대선 때의 70.8%보다 낮은 65% 안팎을 기록해 최저 투표율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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