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들은 경제 분야 TV 토론회를 통해 자신의 주요 경제 정책을 집중 부각하면서 다른 후보의 공약을 비판하는 등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중소기업과 서민을 위한 경제에 중점을 뒀고 이명박, 문국현 후보는 대기업 CEO 출신임을 앞세워 현실적인 경제 감각을 부각했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나라가 안정돼야 경제가 활성화된다는 점을, 권영길 후보는 천만 고용 안정성을, 이인제 후보는 세금을 대폭 낮춰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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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는 중소기업과 서민을 위한 경제에 중점을 뒀고 이명박, 문국현 후보는 대기업 CEO 출신임을 앞세워 현실적인 경제 감각을 부각했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나라가 안정돼야 경제가 활성화된다는 점을, 권영길 후보는 천만 고용 안정성을, 이인제 후보는 세금을 대폭 낮춰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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