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이 국회 청소용역 근로자들을 직접고용할 방안을 찾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빠른 시일 내에 국회 청소용역 근로자들을 직접 고용할 방안을 찾아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선도적으로 나설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국회 제1당이 되면서 14년 만에 야당출신 국회의장이 선출된지 일주일 만에 개선된 일이라며, 정치가 바뀌면 국민의 삶도 바뀔 수 있다고 환영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정 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빠른 시일 내에 국회 청소용역 근로자들을 직접 고용할 방안을 찾아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선도적으로 나설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국회 제1당이 되면서 14년 만에 야당출신 국회의장이 선출된지 일주일 만에 개선된 일이라며, 정치가 바뀌면 국민의 삶도 바뀔 수 있다고 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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