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유일의 외국인 공무원이자 친북성향 스페인인으로 알려진 42살 알레한드로 카오 데 베노스가 스페인 현지에서 무기 밀매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스페인 시민경비대가 벌인 이번 작전에서 10명 정도가 체포됐으며, 베노스의 자택에서는 개량형 총 4대와 탄약통 2천 개가 나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주진희 기자/jhookiza@naver.com]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스페인 시민경비대가 벌인 이번 작전에서 10명 정도가 체포됐으며, 베노스의 자택에서는 개량형 총 4대와 탄약통 2천 개가 나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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