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야 3당의 신임 원내지도부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5월 임시국회에서 19대 국회 일부 쟁점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원중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새누리당 정진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첫 회동은 순조로웠습니다.
▶ 인터뷰 : 정진석 /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
- "협치의 정신을 바탕으로 해서 좋은 출발을 선사해 드리기 위해서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이후 40여 분간 이어진 비공개 회동을 통해 3당은 19대 국회에서 합의 가능한 법안은 통과시키고, 각 당의 선거 공약 중 공통분모를 찾아 이행하자는 데 합의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직 배분 등 20대 국회 원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 교환은 없었습니다.
▶ 인터뷰 : 박완주 /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원 구성 관련) 각각에 대한 구체적 말씀은 전혀 없으셨습니다."
다만, 3당은 이번 주부터 각 당 원내수석부대표들 간 실무 회담을 통해 접점을 찾기로 합의했습니다.
MBN뉴스 원중희입니다. [june12@mbn.co.kr]
영상취재 : 김석호 기자
김영호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여야 3당의 신임 원내지도부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5월 임시국회에서 19대 국회 일부 쟁점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원중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새누리당 정진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첫 회동은 순조로웠습니다.
▶ 인터뷰 : 정진석 /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
- "협치의 정신을 바탕으로 해서 좋은 출발을 선사해 드리기 위해서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이후 40여 분간 이어진 비공개 회동을 통해 3당은 19대 국회에서 합의 가능한 법안은 통과시키고, 각 당의 선거 공약 중 공통분모를 찾아 이행하자는 데 합의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직 배분 등 20대 국회 원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 교환은 없었습니다.
▶ 인터뷰 : 박완주 /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원 구성 관련) 각각에 대한 구체적 말씀은 전혀 없으셨습니다."
다만, 3당은 이번 주부터 각 당 원내수석부대표들 간 실무 회담을 통해 접점을 찾기로 합의했습니다.
MBN뉴스 원중희입니다. [june12@mbn.co.kr]
영상취재 : 김석호 기자
김영호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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