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은 노무현 대통령이 '삼성비자금 특검법' 수용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일제히 환영하면서 철저하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국회 입법권을 존중한 당연한 결정이라고 밝혔고, 한나라당도 공정한 특별검사 임명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동당과 민주당도 불법정치자금을 확실히 밝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진실규명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무소속 이회창 후보측은 정략적 의도로 사건을 조사하려는 의도가 있다면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합민주신당은 국회 입법권을 존중한 당연한 결정이라고 밝혔고, 한나라당도 공정한 특별검사 임명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동당과 민주당도 불법정치자금을 확실히 밝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진실규명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무소속 이회창 후보측은 정략적 의도로 사건을 조사하려는 의도가 있다면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