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의 문산역과 북측의 봉동영을 오가는 경의선 화물열차가 다음달 11일부터 매일 1회씩 운영됩니다.
남북은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열린 남북철도협력분과위원회 제1차 실무접촉에서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남북은 또 화물열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남측 도라산역과 북측 판문역에 열차운행사무소를 설치하고, 철도 마무리 공사에 필요한 자재나 장비를 차관 형태로 북측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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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열린 남북철도협력분과위원회 제1차 실무접촉에서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남북은 또 화물열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남측 도라산역과 북측 판문역에 열차운행사무소를 설치하고, 철도 마무리 공사에 필요한 자재나 장비를 차관 형태로 북측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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