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와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KBS와 MBC를 상대로 법원에 대선후보 합동토론회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권 후보측은 다음달 1일과 2일 열릴 '공영방송 주관 제17대 대선후보 토론회'의 초청기준이 불합리하다며 토론회를 중지해 달라고 서울남부지법에 요청했습니다.
권 후보측은 KBS와 MBC의 '지지율 10% 이상인 후보자'라는 토론회 초청 기준은 형평성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창조한국당 문 후보도 같은 이유로 KBS와 MBC를 상대로 합동토론회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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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후보측은 다음달 1일과 2일 열릴 '공영방송 주관 제17대 대선후보 토론회'의 초청기준이 불합리하다며 토론회를 중지해 달라고 서울남부지법에 요청했습니다.
권 후보측은 KBS와 MBC의 '지지율 10% 이상인 후보자'라는 토론회 초청 기준은 형평성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창조한국당 문 후보도 같은 이유로 KBS와 MBC를 상대로 합동토론회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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