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내일(16일)남북 총리회담을 위해 방한중인 북한 김영일 내각총리를 청와대로 초청해 환송 오찬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총리회담에 참여한 남북 대표단 지원 인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남북 합의사안 이행을 당부하기위해 오찬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북측은 회담 참석 인원 43명 중 37명이 참여하게 되고 남측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재정 통일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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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총리회담에 참여한 남북 대표단 지원 인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남북 합의사안 이행을 당부하기위해 오찬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북측은 회담 참석 인원 43명 중 37명이 참여하게 되고 남측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재정 통일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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