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 좌장' 격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천배제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며 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선'인 이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천배제는) 도덕성이든, 경쟁력이든, 의정활동 평가든 합당한 명분이 없다"며 "부당한 것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당을 잠시 떠나 "4월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며 세종시 완성과 정권 교체를 위해 나중에 돌아오겠다고 말했습니다.
[ 송주영 기자 l song@mbn.co.kr ]
'6선'인 이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천배제는) 도덕성이든, 경쟁력이든, 의정활동 평가든 합당한 명분이 없다"며 "부당한 것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당을 잠시 떠나 "4월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며 세종시 완성과 정권 교체를 위해 나중에 돌아오겠다고 말했습니다.
[ 송주영 기자 l song@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