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승 전 신민당 총재가 오늘(27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94세인 고인은 1954년 전주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정계를 은퇴한 1988년까지 7선 의원을 지냈습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차려졌고, 장례는 5일 장으로 치러질 계획입니다.
향년 94세인 고인은 1954년 전주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정계를 은퇴한 1988년까지 7선 의원을 지냈습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차려졌고, 장례는 5일 장으로 치러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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