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은 또, 북한에 대한 강력한 제재가 성공을 거두려면 국민의 단합된 힘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에 대해서는 테러방지법과 노동개혁법 등의 통과를 촉구하며, 국민의 소리를 꼭 들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정광재 기자입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대북 제재에 대한 국민의 단합된 힘을 강조하며, 우리 사회의 남·남 갈등을 경계했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우리 내부로 칼끝을 돌리고, 내부를 분열시키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북한 이슈를 총선에 활용한다는, 이른바 '북풍 의혹'에 대해서는 '음모론'으로 규정하고, 이런 갈등이야말로 북한이 바라는 일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안보에는 여와 야, 보수와 진보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정쟁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는 국민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며 정부 요청 법안 처리에 미온적인 국회의 협조도 부탁했습니다.
실제, 박 대통령은 전체 연설 시간의 4분의 1을 이상을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 노동개혁 4법 등에 할애하며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을 하루속히 통과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경제활성화와 민생법안을 지체 없이 통과시켜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립니다. 하루속히 노동 4법을 통과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MBN뉴스 정광재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또, 북한에 대한 강력한 제재가 성공을 거두려면 국민의 단합된 힘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에 대해서는 테러방지법과 노동개혁법 등의 통과를 촉구하며, 국민의 소리를 꼭 들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정광재 기자입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대북 제재에 대한 국민의 단합된 힘을 강조하며, 우리 사회의 남·남 갈등을 경계했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우리 내부로 칼끝을 돌리고, 내부를 분열시키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북한 이슈를 총선에 활용한다는, 이른바 '북풍 의혹'에 대해서는 '음모론'으로 규정하고, 이런 갈등이야말로 북한이 바라는 일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안보에는 여와 야, 보수와 진보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정쟁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는 국민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며 정부 요청 법안 처리에 미온적인 국회의 협조도 부탁했습니다.
실제, 박 대통령은 전체 연설 시간의 4분의 1을 이상을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 노동개혁 4법 등에 할애하며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을 하루속히 통과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경제활성화와 민생법안을 지체 없이 통과시켜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립니다. 하루속히 노동 4법을 통과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MBN뉴스 정광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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