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추미애 전 의원이 삼성그룹으로부터 선거자금을 제의받은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 전 의원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삼성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선거준비를
하려고 할 때 도와주려고 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의를 받은 시점은 2004년 이전으로 상당한 액수였고 구체적인 시점과 액수 등은 추후 밝힐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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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전 의원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삼성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선거준비를
하려고 할 때 도와주려고 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의를 받은 시점은 2004년 이전으로 상당한 액수였고 구체적인 시점과 액수 등은 추후 밝힐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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