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강용석 출마?…도도맘 용산에 공천할 것"
강용석 변호사의 총선 출마 선언 소식이 전해지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도도맘' 김미나를 공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1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트위터에 "강용석 전 의원이 새누리당에서 공천을 받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도도맘'을 용산에 반드시 공천하겠다"라며 자신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도도맘'의 출마선언을 앞당기려면 십고초려를 해야 한다. 이제 삼고초려 했는데 아직도 칠고초려를 더해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강용석은 과거 김미나와 스캔들에 휘말려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강용석 변호사의 총선 출마 선언 소식이 전해지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도도맘' 김미나를 공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1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트위터에 "강용석 전 의원이 새누리당에서 공천을 받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도도맘'을 용산에 반드시 공천하겠다"라며 자신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도도맘'의 출마선언을 앞당기려면 십고초려를 해야 한다. 이제 삼고초려 했는데 아직도 칠고초려를 더해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강용석은 과거 김미나와 스캔들에 휘말려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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