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 개성공단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관에는 7개 개성공단 입주업체가 참여해 의류와 신발, 시계 등 생산제품들이 전시되며 교포무역인들을 위한 별도의 상담 공간도 마련됩니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에 개성공단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한 개성공단 제품의 유용한 판로 개척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통일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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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관에는 7개 개성공단 입주업체가 참여해 의류와 신발, 시계 등 생산제품들이 전시되며 교포무역인들을 위한 별도의 상담 공간도 마련됩니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에 개성공단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한 개성공단 제품의 유용한 판로 개척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통일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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