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국회의원 출마는 내년이 마지막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8일) 오후 지역구인 부산 영도구의 한 식당에서 "내년 20대 총선을 마지막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70세가 넘어서 선출직에 나가는 것은 옳지 못하다"면서 21대 총선 때는 새로운 정치인이 나올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내년 총선에서 부산 영도구에서 출마할 것이라며 험지 출마 권유를 일축했습니다.
[ 김민혁 기자 / island@mbn.co.kr ]
김 대표는 오늘(18일) 오후 지역구인 부산 영도구의 한 식당에서 "내년 20대 총선을 마지막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70세가 넘어서 선출직에 나가는 것은 옳지 못하다"면서 21대 총선 때는 새로운 정치인이 나올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내년 총선에서 부산 영도구에서 출마할 것이라며 험지 출마 권유를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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