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제6차 6자회담 2단계 회의와 관련해 핵불능화는 미국이 변해야만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신보 인터넷판은 미국이 조선에 대한 관점과 태도를 스스로 바꾸지 않는다면 9.19 공동성명 이행의 2단계는 난항을 겪을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신보는 또, 부시 대통령의 '북 야만정권' 발언을 언급하며 상대방에 대한 초보적인 예의도 고려하지 않은 폭언이라며 평화공존에 대한 부시 정권의 의지를 의심케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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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인터넷판은 미국이 조선에 대한 관점과 태도를 스스로 바꾸지 않는다면 9.19 공동성명 이행의 2단계는 난항을 겪을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신보는 또, 부시 대통령의 '북 야만정권' 발언을 언급하며 상대방에 대한 초보적인 예의도 고려하지 않은 폭언이라며 평화공존에 대한 부시 정권의 의지를 의심케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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