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일요일인 오는 16일 61번째이자 청와대에서의 마지막 생일을 맞습니다.
하지만 노 대통령은 '변양균 파문'과 정윤재 전 의전비서관 문제 등 최근에 불거진 측근 의혹으로 인해 청와대 참모 등과 생일 축하자리를 갖기로 했던 계획을 전면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에서 갖는 마지막 생일이기 때문에 노 대통령이 참모들이나 장관들과 식사를 하는 계획이 검토됐지만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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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노 대통령은 '변양균 파문'과 정윤재 전 의전비서관 문제 등 최근에 불거진 측근 의혹으로 인해 청와대 참모 등과 생일 축하자리를 갖기로 했던 계획을 전면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에서 갖는 마지막 생일이기 때문에 노 대통령이 참모들이나 장관들과 식사를 하는 계획이 검토됐지만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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