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지난 11일 낮 청와대 관저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부인을 불러 오찬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 여사는 남편인 변 전 실장이 '신정아 학위 위조 파문' 연루 의혹으로 낙마한데 대해 변 전 실장의 부인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격려하기 위해 오찬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이번 일로 변 전 실장의 부인이 힘들어할 것 같아 위로하는 차원에서 자리를 마련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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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여사는 남편인 변 전 실장이 '신정아 학위 위조 파문' 연루 의혹으로 낙마한데 대해 변 전 실장의 부인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격려하기 위해 오찬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이번 일로 변 전 실장의 부인이 힘들어할 것 같아 위로하는 차원에서 자리를 마련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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