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마지막 정기 국회가 어제(2일)부터 열렸지만 국정감사 등 이후 일정 조차 잡지 못하면서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와 2차 남북 정상회담, 대선 일정이 몰리면서 민주신당은 추석 이전에, 한나라당은 남북 정상 회담 이후에 국정감사 시작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신당은 국정감사를 통해 이명박 검증 국회로 몰아간다는 방침이고 한나라당은 권력형 비리에 대한 특검을 추진하고 있어 정면충돌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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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와 2차 남북 정상회담, 대선 일정이 몰리면서 민주신당은 추석 이전에, 한나라당은 남북 정상 회담 이후에 국정감사 시작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신당은 국정감사를 통해 이명박 검증 국회로 몰아간다는 방침이고 한나라당은 권력형 비리에 대한 특검을 추진하고 있어 정면충돌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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