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9월 1일 개회돼 100일간의 회기로 진행됩니다.
17대 대선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정기국회는 정당간 대선주도권 잡기 경쟁이 치
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국감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의 부동산 차명보유 의혹과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세무조사 무마 청탁의혹',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 관련 비호의혹, 기자실 통폐합 문제 등을 놓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또 대선과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대선공약과 국회의원들의 지역 관련 예산따기도 경쟁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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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대선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정기국회는 정당간 대선주도권 잡기 경쟁이 치
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국감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의 부동산 차명보유 의혹과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세무조사 무마 청탁의혹',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 관련 비호의혹, 기자실 통폐합 문제 등을 놓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또 대선과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대선공약과 국회의원들의 지역 관련 예산따기도 경쟁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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