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홍보처는 외교통상부 출입기자단에게 청사 2층의 기자실을 비우고 1층에 마련된 기사송고실로 옮겨갈 것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홍보처는 "기자단에서 요청한 '현 수준의 취재접근권 보장'은 정부가 대체로 수용하기로 한 만큼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설된 기사송고실과 브리핑룸 사용을 거부하고 있는 출입기자들은 다음달 3일 내부 회의를 열어 대응 방침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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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처는 "기자단에서 요청한 '현 수준의 취재접근권 보장'은 정부가 대체로 수용하기로 한 만큼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설된 기사송고실과 브리핑룸 사용을 거부하고 있는 출입기자들은 다음달 3일 내부 회의를 열어 대응 방침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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