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로 예정됐던 남북정상회담이 10월 2일로 연기됐습니다.
청와대는 북한이 오늘(18일) 오전 전화통지문을 통해 수해 피해로 복구가 시급한 점을 고려해 노 대통령의 평양방문 연기를 제의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오늘(18일) 오후 남북정상회담을 10월2~4일까지 열 것을 제안했고 북한도 이를 수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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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북한이 오늘(18일) 오전 전화통지문을 통해 수해 피해로 복구가 시급한 점을 고려해 노 대통령의 평양방문 연기를 제의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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