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정상회담 28~30일 평양 개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만나는 2차 남북 정상회담이 오는 28부터 30일까지 평양에서 개최됩니다.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 정착 등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 범여권 "환영"...한 "선거용 깜짝쇼"
남북정상회담 성사에 대해 범여권은 일제히 환영한 반면, 한나라당은 시기와 장소, 절차가 모두 부적절한 선거용 깜짝 쇼 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 주가 장중 1900 돌파...경협주 급등
뉴욕증시의 상승과 남북 정상회담 개최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가 대규모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1900선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남북 경협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경남 호우경보...중부 최고 200mm
경남 산청군과 거창.합천군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 지방에도 최고 200mm의 큰 비가 예상돼 비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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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만나는 2차 남북 정상회담이 오는 28부터 30일까지 평양에서 개최됩니다.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 정착 등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 범여권 "환영"...한 "선거용 깜짝쇼"
남북정상회담 성사에 대해 범여권은 일제히 환영한 반면, 한나라당은 시기와 장소, 절차가 모두 부적절한 선거용 깜짝 쇼 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 주가 장중 1900 돌파...경협주 급등
뉴욕증시의 상승과 남북 정상회담 개최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가 대규모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1900선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남북 경협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경남 호우경보...중부 최고 200mm
경남 산청군과 거창.합천군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 지방에도 최고 200mm의 큰 비가 예상돼 비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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