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들어 북측의 요청으로 갑자기 취소됐던 개성공단 방문이 내일(12일)부터 정상화됩니다.
개성공단사업지원단 관계자는 북한이 내일로 예정된 개성공단 본단지 선정기업 관계자 160여명의 공단 방문을 예정대로 진행하자고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9일 '상부의 지시'라며 이번주 개성공단을 찾을 예정이던 남측 관계자들의 방문을 연기해달라고 돌연 요청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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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사업지원단 관계자는 북한이 내일로 예정된 개성공단 본단지 선정기업 관계자 160여명의 공단 방문을 예정대로 진행하자고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9일 '상부의 지시'라며 이번주 개성공단을 찾을 예정이던 남측 관계자들의 방문을 연기해달라고 돌연 요청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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