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세력화를 추진해온 시민사회세력인 '미래창조연대'가 서울 63빌딩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신당 창당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들은 기존 정치권과 차별화된 새로운 정치 대안으로서 향후 민주평화개혁세력의 대통합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오늘(8일) 행사에는 사회 각계 인사 2천명을 비롯해 정동영, 이해찬, 한명숙 등 대권주자 6명과 김근태, 정대철 등 범여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래창조연대는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에 창당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며, 정치권과의 연대를 통해 기존 정치인들도 참여시키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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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기존 정치권과 차별화된 새로운 정치 대안으로서 향후 민주평화개혁세력의 대통합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오늘(8일) 행사에는 사회 각계 인사 2천명을 비롯해 정동영, 이해찬, 한명숙 등 대권주자 6명과 김근태, 정대철 등 범여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래창조연대는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에 창당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며, 정치권과의 연대를 통해 기존 정치인들도 참여시키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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