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핵시설 폐쇄의 대가로 자국에 지원되는 중유 5만t의 1차 선적분이 도착하는 것을 확인한 뒤 핵시설 가동중단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북핵 6자회담 참가국들은 북한이 영변 핵시설 가동중단을 선언하면 이를 핵시설 폐쇄에 착수한 것으로 간주, 차기 6자회담을 재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차기 6자회담은 중유 1차 선적분이 수송되는 기간을 감안할 때 오는 17일 이후에 개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한 북핵 6자회담 참가국들은 북한이 영변 핵시설 가동중단을 선언하면 이를 핵시설 폐쇄에 착수한 것으로 간주, 차기 6자회담을 재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차기 6자회담은 중유 1차 선적분이 수송되는 기간을 감안할 때 오는 17일 이후에 개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