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의 공공노조 사회연대 연금지부 소속 조합원 20여 명은 국민연금법 개정에 반대하며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의 여의도 선거사무소를 각각 기습 점거했습니다.
이들은 오후 3시쯤 10여 명씩 2개 조로 나눠 두 후보 캠프 사무실에 들어가 '국
민연금 개악 야합주범 한나라당 규탄한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후보자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국민 노후생활은 안중에도 없이 국민연금법안
개악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기초연금 도입을 공약으로 내세운 이.박 두 후보가 한나라당 지도부에 법안과 관련한 찬반입장을 분명히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들은 오후 3시쯤 10여 명씩 2개 조로 나눠 두 후보 캠프 사무실에 들어가 '국
민연금 개악 야합주범 한나라당 규탄한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후보자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국민 노후생활은 안중에도 없이 국민연금법안
개악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기초연금 도입을 공약으로 내세운 이.박 두 후보가 한나라당 지도부에 법안과 관련한 찬반입장을 분명히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