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2014년 동계올림픽을 우리나라에서 유치할 경우 남북 단일팀을 구성해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오전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결정되는 과테말라에 도착한 직후 가진 AP 등 외신과의 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남북한 단일팀은 남북관계 진전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남북관계 진전의 새로운 계기,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 대통령은 오늘 오전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결정되는 과테말라에 도착한 직후 가진 AP 등 외신과의 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남북한 단일팀은 남북관계 진전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남북관계 진전의 새로운 계기,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