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29일) 오전 칸의 여왕 전도연과 이창동 감독 등 '밀양' 제작진을 격려하는 청와대 오찬장에서 "아는 사람이 (밀양) 감독을 했으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노 대통령은 "전날 일로 잠을 못자고 (영화보러) 갔는데 안 졸고 다 봤다"고 말했습니다.
권양숙 여사도 "몰입해서 (영화를) 봤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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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노 대통령은 "전날 일로 잠을 못자고 (영화보러) 갔는데 안 졸고 다 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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