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도심공항터미널 내에 있는 '병무신고사무소'가 다음달 1일 폐쇄된다고 병무청이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올해부터 병역이행 의무가 있는 24세 이하 남성의 국외여행 허가제와 귀국신고제가 폐지됨에 따라 민원이 급격히 줄어 사무소를 폐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병역이행 의무가 있는 25세 이상 남성은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하며 해
당자는 다음달 1일부터 공항터미널 내 출입국사무소에 국외여행허가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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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올해부터 병역이행 의무가 있는 24세 이하 남성의 국외여행 허가제와 귀국신고제가 폐지됨에 따라 민원이 급격히 줄어 사무소를 폐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병역이행 의무가 있는 25세 이상 남성은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하며 해
당자는 다음달 1일부터 공항터미널 내 출입국사무소에 국외여행허가서를 제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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