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임명한 지 58일 만에 여야가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25일) 전체회의를 열고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방침입니다.
그동안 야당은 박 후보자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수사팀에서 근무한 전력이 있다는 이유로 청문회 개최를 거부해 왔습니다.
[ 김준형 기자 / joonhk@mbn.co.kr ]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25일) 전체회의를 열고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방침입니다.
그동안 야당은 박 후보자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수사팀에서 근무한 전력이 있다는 이유로 청문회 개최를 거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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