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연구원이 한나라당의 대선 경선후보인 박근혜 전 대표의 공약인 '열차 페리'의 타당성을 한때 검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재홍 교통연구원장은 모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올해 초 혹시 나중에 열차 페리가 쟁점이 될 경우를 대비해 실무적인 차원에서 타당성을 검토했던 적이 있지만 현재는 진전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청와대나 위에서 지시가 내려온 것은 전혀 없으며, 타당성에 대한 결론을 내린 바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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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홍 교통연구원장은 모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올해 초 혹시 나중에 열차 페리가 쟁점이 될 경우를 대비해 실무적인 차원에서 타당성을 검토했던 적이 있지만 현재는 진전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청와대나 위에서 지시가 내려온 것은 전혀 없으며, 타당성에 대한 결론을 내린 바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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