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도입에 대한 당내 의견을 모아 청와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어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4월 임시국회 이전에 최소한 두 차례 이상 의원총회를 열 것"이라며 "의견이 집약되면 청와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사드' 도입과 관련해 당내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의원총회에서 진통을 겪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어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4월 임시국회 이전에 최소한 두 차례 이상 의원총회를 열 것"이라며 "의견이 집약되면 청와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사드' 도입과 관련해 당내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의원총회에서 진통을 겪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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