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석 의원, 리퍼트 美 대사 피습한 김기종 제압해…위기 대처 빛났다

장윤석 의원, 리퍼트 美 대사 피습한 김기종 제압해…위기 대처 빛났다

장윤석 의원, 김기종 제압한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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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미 대사 피습 사건에 장윤석 새누리당 의원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 당시 용의자를 제압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장 의원은 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초청 강연에서 리퍼트 대사를 습격한 용의자를 주변사람들과 함께 제압했다.

장 의원은 지난달 26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제17차 정기 대의원회에서 상임의장으로 선출되어, 이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출신인 장 의원은 1972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해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법조인 생활을 하며 서던메소디스트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비교법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형사법으로 박사학위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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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