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비노 진영에 속하는 의원 15명이 내일(15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집단탈당합니다.
이들은 정대철 문학진 그룹 소속 의원 8명과 문희상 등 경기지역 출신 의원 5명, 그밖에 이미경, 이영호 의원 등입니다.
이들은 탈당하는 대로 대통합 탈당파 모임에 합류해 민주당과 중도개혁통합신당을 상대로 대통합 협상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탈당규모는 당초 2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으나 당 지도부의 적극적 만류로 당직을 맡은 의원들이 탈당의사를 철회하면서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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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정대철 문학진 그룹 소속 의원 8명과 문희상 등 경기지역 출신 의원 5명, 그밖에 이미경, 이영호 의원 등입니다.
이들은 탈당하는 대로 대통합 탈당파 모임에 합류해 민주당과 중도개혁통합신당을 상대로 대통합 협상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탈당규모는 당초 2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으나 당 지도부의 적극적 만류로 당직을 맡은 의원들이 탈당의사를 철회하면서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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