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가 오는 8월 경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책임당원의 자격을 놓고 정면충돌하고 있습니다. 박 전 대표 측은 6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한 책임당원에게만 선거권을 주자는 입장이고, 이 전 시장 측은 기준을 3개월 이상으로 낮추자고 맞서고 있습니다.
양진영은 책임당원이 선거인단 가운데 30%를 차지해 당락을 결정 지을 수 있어 그 자격을 어떻게 규정하느냐가 선거판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진영은 책임당원이 선거인단 가운데 30%를 차지해 당락을 결정 지을 수 있어 그 자격을 어떻게 규정하느냐가 선거판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