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국방장관은 북핵 6자회담이 견지해야할 원칙이자 목표는 북한의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핵 프로그램에 대한 완전폐기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제6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북한 핵문제, 도전과 기회'라는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이런 원칙과 목표에서 벗어나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용인하는 어떠한 정치적 타협이나 양보도 있어서는 안된다며 이에 대해 이미 6자회담 참가국들이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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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제6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북한 핵문제, 도전과 기회'라는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이런 원칙과 목표에서 벗어나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용인하는 어떠한 정치적 타협이나 양보도 있어서는 안된다며 이에 대해 이미 6자회담 참가국들이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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