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의 잠재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은 사람에게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다며 사람에 대한 투자와 기업내 평생학습을 강조했습니다.
문 사장은 대전 한남대 특강에서 우리 근로자들의 노동강도가 높다며 이는 결국 낮은 고용률로 이어지고 특히 산업재해로 인해 연간 15조원의 경제손실을 불러온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기업들은 앞으로 경제적 성과와 사회적 성과, 환경적 성과를 모두 고려하면서 기업활동을 전개해야 하고 사회적 책임경영을 펼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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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사장은 대전 한남대 특강에서 우리 근로자들의 노동강도가 높다며 이는 결국 낮은 고용률로 이어지고 특히 산업재해로 인해 연간 15조원의 경제손실을 불러온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기업들은 앞으로 경제적 성과와 사회적 성과, 환경적 성과를 모두 고려하면서 기업활동을 전개해야 하고 사회적 책임경영을 펼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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