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가 다음달 16~17일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중 개최되는 마지막 총회에 노 대통령을 초청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노사모 관계자는 지금까지 노사모가 정치적 오해를 받을까봐 노 대통령과의 접촉에 매우 신중을 기해왔지만 임기중 마지막
총회인 만큼 노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이 의미가 있고 국민들도 양해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사모는 앞서 지난 26일 상임운영위원 오프라인 회의를 개최해 총회 장소를 김해 봉화산 수련원에서 충남 천안 인근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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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 관계자는 지금까지 노사모가 정치적 오해를 받을까봐 노 대통령과의 접촉에 매우 신중을 기해왔지만 임기중 마지막
총회인 만큼 노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이 의미가 있고 국민들도 양해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사모는 앞서 지난 26일 상임운영위원 오프라인 회의를 개최해 총회 장소를 김해 봉화산 수련원에서 충남 천안 인근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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