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조사본부 소속 수사팀은 오늘 오후 이라크 북부 아르빌에 파병된 자이툰부대에 도착해 총상으로 숨진 오모 중위의 사망경위 조사에 착수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수사팀과 유해 인수팀, 유족들이 오늘 오후 도착할 예정이라며, 수사팀은 관계자들의 증언을 청취하는 등 사망경위 규명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중위의 시신은 22일 쿠웨이트 무바라크공항에 도착해 부패를 막기 위한 방부처리를 한 뒤 23일 오후 쿠웨이트를 출발해 24일 오후 4~5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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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관계자는 수사팀과 유해 인수팀, 유족들이 오늘 오후 도착할 예정이라며, 수사팀은 관계자들의 증언을 청취하는 등 사망경위 규명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중위의 시신은 22일 쿠웨이트 무바라크공항에 도착해 부패를 막기 위한 방부처리를 한 뒤 23일 오후 쿠웨이트를 출발해 24일 오후 4~5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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