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통일부장관은 한반도 종단 철도를 시베리아 횡단 철도나 중국 횡단 철도와 연결하는 사업과 관련해 "북핵문제가 해결돼야 하고 한반도 평화도 발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정 장관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한반도 종단 철도와 대륙 횡단 철도의 연계는 "북미 관계가 개선되고 외교 관계도 정상화되지 않으면 원만하게 진행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북핵 2.13 합의가 진행되면 자연스럽게 이 문제들이 풀릴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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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장관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한반도 종단 철도와 대륙 횡단 철도의 연계는 "북미 관계가 개선되고 외교 관계도 정상화되지 않으면 원만하게 진행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북핵 2.13 합의가 진행되면 자연스럽게 이 문제들이 풀릴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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