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해산 심판, 황교안 장관 "통진당은 암적인 존재"
황교안 장관과 이정희 대표는 지난 첫 변론에 이어 이번에도 치열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먼저 최후 변론에 나선 황교안 장관은 통진당을 암적 존재로 규정하며 당의 해산을 강조했습니다.
지난 1월 첫 변론에 이어 마지막 변론에도 직접 참석한 황교안 법무장관은 통합진보당을 암에 비유하며 정당 해산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황 장관은 "통합진보당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파괴하고 대한민국을 내부에서 붕괴시키려는 암적 존재"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통진당은 북한 추종 세력이며, 진보적 민주주의라는 미명하에 정당의 탈을 쓰고 활동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통진당의 비례대표 부정경선과 내란 음모 사건 등을 일일이 열거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수술이란 표현까지 써가며 정당해산은 당연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장관은 이번 사건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헌재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통진당 해산 심판' '통진당 해산 심판'
황교안 장관과 이정희 대표는 지난 첫 변론에 이어 이번에도 치열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먼저 최후 변론에 나선 황교안 장관은 통진당을 암적 존재로 규정하며 당의 해산을 강조했습니다.
지난 1월 첫 변론에 이어 마지막 변론에도 직접 참석한 황교안 법무장관은 통합진보당을 암에 비유하며 정당 해산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황 장관은 "통합진보당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파괴하고 대한민국을 내부에서 붕괴시키려는 암적 존재"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통진당은 북한 추종 세력이며, 진보적 민주주의라는 미명하에 정당의 탈을 쓰고 활동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통진당의 비례대표 부정경선과 내란 음모 사건 등을 일일이 열거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수술이란 표현까지 써가며 정당해산은 당연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장관은 이번 사건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헌재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통진당 해산 심판' '통진당 해산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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